(사진=뉴시스)
가수 한영(사진)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얼마 전 갑상선암 진단이 나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응원을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원래 그 병은 미인들만 좋아한다더군요. 아무나 걸리고 싶다고 걸리는 병도 아니랍니다”라며 위로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참 나이에 암이라니 말도 안 돼요. 힘내세요. 빨리 나아서 TV에서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밖에도 “한영,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예쁘게 웃는 얼굴만 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