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배수빈이 새 수목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20130823062631_338744_400_571.jpg)
(사진 = KBS 비밀)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 배수빈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수빈은 왕안경을 쓴채 브이자를 그리며 정면을 응시하고, 황정음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으로 곁에 있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은 ‘비밀’에서 극중 순정 억척녀 ‘유정’(황정음 분)과 연인인 도훈(배수빈 분)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배수빈 어떤 열연 펼칠까 기대만발" "본방 사수해야지~ 둘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울 듯"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