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20130823171904_338729_500_336.jpg)
▲양희작가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체험기와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2일 ‘아웃오브아프리카’ 건대점에서 자사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양희 작가와 함께하는 ‘케냐 힐링 티타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희 작가는 초등학생 두 아들과 1년 간 아프리카에서 생활하고 돌아와 최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책을 발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나이로비 및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등 유형에 맞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8월 한 달 간 양희 작가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블로그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25일까지 나이로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양희 작가의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책을 제공,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키자니아 입장권을 증정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 주 3회(월, 수, 금)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