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예고 영상 캡처)
‘구암 허준’ 남궁민이 김주혁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ㆍ연출 김근홍 권성창)’ 112회에서는 구일서(박철민 분)와 한바탕 싸우고 혼자 길을 나선 함안댁(견미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의문의 사내로부터 배를 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양예수(최종환 분)는 유도지(남궁민 분)에게 허준(김주혁 분)의 빈자리를 대신해 선조(전노민 분)의 옥체를 살피라고 한다.
유도지는 인빈 김씨(정시아 분)와 선조에게 허준이 혼자 살고자 도망쳤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