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대표 여배우 4명이 KBS 새 예능 버라이어티 ‘마마도’로 뭉쳤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마마도’에는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출연한다.
마마 4인방과 함께할 청일점 멤버는 이태곤이다. 그는 마마들이 이동할 차량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다.
첫 방송에서는 마마 4인방이 준비한 이태곤의 몰래카메라와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벌어진 개를 둘러싼 김용림과 김수미의 사소한 설전, 첫 만남에 이어 여행 내내 울분이 쌓인 막내 이효춘이 김영옥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4명의 여배우와 청일점 이태곤이 함께하는 ‘마마도’는 29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