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가 다음 달 정하윤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현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29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도 개봉하고 좋은 일만 생기네요. 영화도 잘 돼서 결혼식 날 더 함박웃음 지을 수 있기를”이라고 전했다.
여현수과 정하윤 커플은 다음 달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중견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기로 했다.
앞서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