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유재석 언급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재석을 언급해 화제다.
맹승지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며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외워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맹승지는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시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다"고 평가했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맹승지 유재석 언급 보니 역시 유느님이다. 맹승지 정말 감동 받았겠다" "유재석 정말 사람이 됐다"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하고 감동 받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맹승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처녀 귀신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