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노조의 부분파업 돌입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랭리대비 2000원(0.87%) 오른 23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도 800원(1.30%) 뛴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전일부터 이틀간 주·야간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오는 22일 사측과 임단협을 재개하며 회사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의미로 정상 조업할 예정이다.
기아차 역시 이날 주·야 2시간씩 부분파업하기로 했다. 주간조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야간조는 오후 5시 40분부터 2시간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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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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