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에서 돈을 받고 추천하거나 홍보성 글을 써 주는 조작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일종의 사기 아닌가? 확실치 않은 정보는 개인이 알아서 걸러 듣자”, “SNS는 비영리적 소통을 하는 곳이지 영리적 사업의 장이 아닙니다. 저런 클릭농장들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국정원 부업인가”, “맛집으로 소개해 준다고 돈 달라는 업체들 너무 많다. 매달 2만~3만원씩 2년 정도 하라던데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