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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서 트위터)
‘굿닥터’ 김민서가 칼을 들었다. 왜일까?
배우 김민서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 반응이 좋네요.. 다들 스릴러 찍으라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한 손에 칼을 든 채 음산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요리를 하려는 듯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있지만 김민서의 표정은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서 스릴러 정말 잘 어울리겠는데?” “저렇게 노려봐도 예쁜 건 어쩔 수 없다” “저 식칼.. 어쩐지 귀여워” “식칼 든 김민서. 난 예쁘기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김민서가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20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