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7주년, 네티즌들도 "축하해~"

빅뱅 데뷔 7주년

빅뱅이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

승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8월 19일은 빅뱅 데뷔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7년 이란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잠 못 들고 이 글을 씁니다. 이 글 을 올리기 전에 멤버들과 통화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나눴습니다. 이 기쁜 마음을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제가 대표하여 멤버들의마음과 제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고 인사했다.

승리의 데뷔 7주년 기념 인사에 네티즌들도 답사를 보냈다.

트위터리안 pop**** "내 삶의 반을 함께 달려온 빅뱅. 어느덧 7년째.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이어폰에서는 계속 들려왔던 노래들. 모든 게 변해도 변하지 않았던, 항상 함께 해줬던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gj****y "오늘이 빅뱅이 7주년이네요. 열아홉이던 지디도 벌써 스물여섯! 좋은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평생갑시다"

i_****_** "항상 우리에게 힘과 감동을 주어 고마워요! 빅뱅, 앞으로도 파이팅!"

빅뱅은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의 멤버로 구성, 2006년 8월 19일 싱글앨범 'Bigbang'으로 데뷔했다.

빅뱅은 데뷔 당시부터 자체 프로듀싱을 통한 곡들을 선보였고, 특히 2007년 발표한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투나잇'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