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랙퀸'에서 오마담역을 맡은 하리수(사진=연합뉴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리수가 지난 16일 중국 항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치료 후 활동 복귀했다고 전해졌다.
당일 하리수는 차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의 앞과 뒤가 크게 손상됐다. 하리수의 차를 운전하던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17일 스케줄도 무리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도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