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고 김성재 언급 “한번도 의견 어긋난적 없어”

입력 2013-08-16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이현도(사진 = SBS)

이현도가 故 김성재와의 듀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현도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나와 김성재는 한번도 의견이 어긋난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곡을 만들고 타이틀곡을 고를 때도 늘 마음이 잘 맞았다. 듀스는, 우리 둘이서, 하나로 완벽히 잘 맞아 들어간 팀이었다. 다른 팀은 과연, 우리만큼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며 떠나간 친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현도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듀스 다시 한번 무대에서 보고 싶다”, “팬들도 김성재를 그리워하고 있다”, “당시 가장 충격적이었던 연예계 뉴스, 김성재 사망”, “예전 듀스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현도는 듀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듀스 헌정 앨범활동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70,000
    • +0.3%
    • 이더리움
    • 3,473,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59%
    • 리플
    • 875
    • +19.37%
    • 솔라나
    • 219,600
    • +2.62%
    • 에이다
    • 479
    • +0.21%
    • 이오스
    • 660
    • -1.2%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7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650
    • +7.91%
    • 체인링크
    • 14,190
    • -2.87%
    • 샌드박스
    • 354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