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이예랑, 남자 1호와 차 안 스킨십 ‘두근두근’

입력 2013-08-15 0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짝’ 여자 2호 이예랑이 남자 1호와 두근거리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예랑은 14일 밤 방송된 SBS ‘짝’의 이탈리아 특집 2부에서 남자 1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나 하고 싶은 거 해도 되냐”고 물은 뒤, 곧바로 여자 2호의 손을 꼭 잡았다.

이에 여자 2호는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남자 1호의 스킨십이 나쁘지 않은 듯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자 2호는 “그런데 부모님이 보시면 결혼하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 1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손 잡았는데 결혼하라고 하시냐”며 “긴장하지 말고 팔에 힘 풀고 있어라.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잘 하면서 왜 그러냐”고 여자 2호를 능숙하게 리드했다.

이후 여자 2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손을 잡는 게 그냥 잡기만 한 게 아니라 약간 쓸어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애인, 사랑하는 사람 손을 잡듯이 잡아서 빼거나 할 수 없었다”며 “약간 사랑실조, 영양실조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9,000
    • +2.13%
    • 이더리움
    • 3,264,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1.77%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193,200
    • +5%
    • 에이다
    • 477
    • +4.15%
    • 이오스
    • 642
    • +2.07%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3.34%
    • 체인링크
    • 14,990
    • +4.97%
    • 샌드박스
    • 342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