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민 참여 '1일 농업체험프로그램' 개최

입력 2013-08-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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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달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는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에 있는 친환경농산물농장과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회 3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은 허브농장과 배과수원농장, 분재박물관, 친환경농장 중 회당 2개의 농장을 방문하게 된다.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허브농장에서는 로즈마리와 민트, 타임 등 허브식물 분심기 등 재배 및 관리방법을 배우고 허브차를 시음하며 허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동구 강일동의 친환경채손농장에서는 쌈채소 재배와 수확체험을 하고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배과수원농장에서는 배수확과 배즙시음, 과수원길 걷기 체험을 마련한다.

서초구 내곡동의 분재박물관에서는 분재 기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서구 오곡동에 위치한 친환경 벼 재배농장에서는 벼베기와 탈곡체험 및 전통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9월 3, 5, 9, 11일 열리는 1차 그린투어에 대한 신청은 8월 20~23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하면 된다. 2차 일정인 10월 14, 16, 18, 21일에 대한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각각 16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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