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속 나승우, 두산중공업 이선호 ‘이달의 엔지니어상’

입력 2013-08-12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나승우 (주)서울금속 연구소장/상무이사, 이선호 (주)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주)서울금속 나승우 연구소장과 (주)두산중공업 이선호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나 소장은 20여년간 휴대폰,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볼트 및 너트를 회전하지 않고 결함을 정밀 검사하는 비파괴검사 기술개발에 전념해 왔다. 또 엔지니어로서 볼트 및 너트류 360° 전면검사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수석연구원은 1996년 입사 이후 18여년간 화력발전 및 원전의 정비기술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다. 또 화력발전 터빈부품 개발과 원전 1차 계통 엔지니어링기반 정비기술(원전 정비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에 제정되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에게 장관상, 트로피 및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05,000
    • -2.03%
    • 이더리움
    • 4,438,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8.84%
    • 리플
    • 608
    • -6.46%
    • 솔라나
    • 184,200
    • -4.21%
    • 에이다
    • 501
    • -10.38%
    • 이오스
    • 695
    • -10.0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12.35%
    • 체인링크
    • 17,570
    • -6.24%
    • 샌드박스
    • 391
    • -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