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민지원, 이지훈 소개팅녀로 등장…성신여대 퀸카 입증

입력 2013-08-11 18: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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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캡처

배우 이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민지원이 새삼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23세 무용전공 여대생 민지원과 소개팅을 갖는 이지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훈 소개팅녀 민지원은 CF모델로 최근 동문인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이날 민지원과 첫만남을 가진 이지훈은 첫인상에 대해 "설렜다"며 "멀리서 걸어오는데 실루엣이 내가 생각하는 모습이었다"고 고백했다.

#민지원 #이지훈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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