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트위터)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최근 하차가 결정된 송원근과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함께 열연 중인 송원근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송원근은 남자다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곁에는 전소민이 두 주먹을 볼에 갖다 대는 애교스러운 포즈와 함께 우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소민의 표정은 나타샤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처럼 보여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안타깝다, 제일 재미있었는데”, “머리 자르니까 훨씬 낫네요”, “이렇게 인물이 훌륭하실 줄 몰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