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철 트위터)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은 8일 오전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9분짜리 영상이었지만 파급효과는 매우 컸다.
우선 심사위원 이승철은 트위터를 통해 “내일 슈스케5 대망의 첫 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 드디어 대한민국은 또 다시 슈스케 앓이로~”라는 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유승우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도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유승우는 “진짜 좋은 영상, 슈스케5가 또 금요일 잠 못자게 하겠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허각은 “이번에는 어떤 슈퍼스타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윤종신 역시 “내일 드디어 시작하네요...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링크했다.
네티즌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느낌이 오는군요...” “정말 기대된다 벌써 K5라니” “이번에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짜릿합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