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개막식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함은정(사진 = 뉴시스)
배우 주지훈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7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 따르면 주지훈과 함은정은 오는 14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동반 MC를 맡는다.
주지훈과 함은정은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통해 아일랜드 음악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울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주지훈은 최근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은 일본에서 정규 2집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