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 출시

600년 역사를 지닌 유럽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를 캔 제품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캔맥주 2종(330㎖, 5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는 주요 할인점,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독특한 성배 모양의 전용잔과 ‘9단계 음용법(Pouring ritual)’에 따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즈’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인 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맛과 향이 뛰어나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주요 수입 맥주 전문점 및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한다”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편하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