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캡처
실제로 일본 한 수족관에 있는 수달 한 마리는 사육사가 ‘빵!’하고 총을 쏘자, 이내 쓰러지는 반응을 한다.
특히, 갑자기 드러누우며 두 손으로 눈을 꼭 가린 모습은 영락없이 죽은 모습이다.
이 때문일까. 명품 연기를 하는 수달은 이미 ‘연기하는 수달’로 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연기하는 수달’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연기하는 수달, 완전 대박 웃기네요”,“연기하는 수달, 나도 저런 수달 한 마리 있었으면....”,“연기하는 수달, 두 눈 가리고 죽는 모습 보니 명배우 따로 없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