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소관세수 66.5조 달성은 관세청의 사명”

입력 2013-08-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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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관세청장은 5일 전국 세관장들과 함께 하반기 주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세수확보에 총력전을 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소관 세수목표 66조 5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은 관세청에 부여된 사명”이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져 세수확보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관세청의 세수확보 활동이 기업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세심한 배려도 함께 주문했다.

백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세수 추진상황과 하반기 세수 확보 대책을 논의하는 등 시급한 주요 현안에 대한 일선 세관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요정책의 추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 국가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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