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노총각 김광규와 데프콘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의 제안으로 김광규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컨설턴트와 진지한 상담 끝에 한 명씩 이상형 리스트를 작성했다.
김광규는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 나이에 대해 7세 연하까지 괜찮다고 기입했다.
김광규는 “직모 머리카락에 머리숱이 많은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 1순위로 꼽았다. 또한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