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ㆍ이보영, 결혼궁합 살펴보니 “부부금슬 금메달감”

입력 2013-08-02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지성과 이보영은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다 9월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궁합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인터넷 무료 궁합 사이트를 통해 본 이들은 궁합지수는 82%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눈에 콩깍지다. 두 사람과 같은 잉꼬들을 겨냥하는 뭇사람들의 질투성 발언으로,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접착제가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것과 같이 서로에게 끌린다. 살면서 사랑으로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만한 사랑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풀이했다.

이 사이트는 또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부부금슬은 단연 금메달감이다. 부부금슬은 조건만으로, 또는 사랑만으로, 또는 서로 죽이 잘 맞는다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것에 무슨 결함이 있다 하더라도 이혼을 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무난한 결혼생활이 예상된다”라고 풀이했다.

지성과 이보영의 이름 궁합지수는 남성 사랑지수 70%, 여성 사랑지수 2%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궁합지수는 두 사람의 생년월일과 실명을 통해 산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년 전에도 태풍 '종다리' 왔다고?…이번에도 '최악 더위' 몰고 올까 [이슈크래커]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쏠리네
  • ‘전세사기특별법’ 합의...여야 민생법안 처리 속전속결[종합]
  • 잭슨홀 미팅, 어느 때보다 의견 갈릴 듯…투자 불확실성 최고조
  • '14경기 강행군' 신유빈, 결국 어깨 부상…한 달 휴식키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2,000
    • +0.17%
    • 이더리움
    • 3,539,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0.35%
    • 리플
    • 815
    • -0.73%
    • 솔라나
    • 195,800
    • -1.01%
    • 에이다
    • 473
    • +2.6%
    • 이오스
    • 672
    • +0.3%
    • 트론
    • 219
    • +11.17%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1.13%
    • 체인링크
    • 14,050
    • +1.22%
    • 샌드박스
    • 35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