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에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주사위를 굴려 말판에 걸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하와이안 마블을 9월 5일까지 선보인다. 정규 경기 한 경기 완료하면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지며 보상이 걸린 칸에 도착하면 포인트, 특별훈련권, 더블 스폰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29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를 대상으로 경험치와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용병 캐릭터 추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용병 캐릭터를 선택해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돼 팀 구성을 위한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물론, 게임 플레이 연습이 가능해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