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흥국생명 모바일 시스템 구축

입력 2013-07-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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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솔루션 업체 유라클이 흥국생명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라클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 동안 흥국생명의 설계사(FC)들이 사용하는 영업지원 시스템을 스마트폰에 접목했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은 △영업자동화 시스템(SFA) △대고객 모바일 창구 시스템 △퇴직연금 창구 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모바일로 고객관리, 가입설계, 컨설팅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서명 기반의 모바일 전자 청약 시스템을 통해 상품설명을 비롯해 가입설계서 작성 및 입력 등의 업무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련 담당자는 "유라클이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은 오픈 직후 대다수의 설계사들이 신청하는 등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라클은 흥국화재, 대우건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도시철도공사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 4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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