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울시민에 ‘행복한 바닥재’ 선물

입력 2013-07-30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수 항균성 친환경 바닥재로 저소득층의 여름철 습기, 곰팡이 문제 동시 해결

▲KCC가 29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서울시와 ‘행복한 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홍 KCC 상무(왼쪽부터), 김상범 서울 부시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CC

KCC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가정 등 집수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자사 바닥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행복한 방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KCC는 29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과 이홍 KCC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행복한 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KCC는 서울시의 ‘행복한 방 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센스빌(2.0T)’과 ‘숲블루(2.0T)’ 등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바닥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습기·곰팡이 등 각종 위해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서민들을 돕고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KCC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KCC에서 만드는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의 현물 기부 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노인정 건축자재 개선사업, 지역 무료 DIY 강좌,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등 KCC만의 독특한 색깔과 재능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35,000
    • -1.99%
    • 이더리움
    • 4,26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3.54%
    • 리플
    • 610
    • -0.16%
    • 솔라나
    • 196,300
    • +1.03%
    • 에이다
    • 523
    • +3.36%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29%
    • 체인링크
    • 18,300
    • +2.23%
    • 샌드박스
    • 413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