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웨딩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2주전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웨딩촬영에 임했으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보는 곧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세기의 결혼식 정말 기대된다”, “‘레드: 더 레전드’ 때문에 바쁠텐데 웨딩촬영해서 다행이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