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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연 트위터)
‘오로라공주’ 출연배우 정주연이 촬영장 셀카를 공개해 눈길이다.
정주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남.자 나타샤에 반한 지영이!!^^ 며칠 전에 오빠 공연 갔다 왔는데 넘 재밌었어요!! 다음에 쓰릴미하면 또 보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오로라공주’에서 나타샤 역을 맡고 있는 런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두 배우는 V자 포즈를 취하며 기분 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주연님 예뻐요” “오늘 고래고래 소리 지르시더니만^^” “우왕, 오늘 누나 눈물 연기 반했어요. 두 분 드라마에서는 울고 웃고 화내지만 역시 드라마 밖에서는 친하시당”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