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사진 = 뉴시스 제공)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낭랑 18세’를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한지혜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드라마는 ‘낭랑 18세’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배우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이어 “나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연기도 하고 스스로 생활도 잘 조절하고 있다. 재밌는 시간이다”며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낭랑 18세’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16부작 드라마였다. 김은희, 윤은경 작가와 김명욱,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지혜는 이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지혜는 최근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