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첫사랑
(Mnet '엠카운트다운' )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에프엑스 ‘첫 사랑니’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설리는 컴백 무대에 오르기 전 “아직 첫사랑을 못했다. 언젠간 오지 않을까”라고 언급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멤버 빅토리아는 “첫사랑은 처음에는 조금 아프고 그 단계를 지나고 나면 괜찮아진다”며 신곡 ‘첫 사랑니’의 아픔에 빗대 표현했다. 또 크리스탈은 “첫사랑은 설렌다”고, 루나는 “찌릿찌릿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설리는 한편 가냘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첫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첫사랑, 아직 첫사랑이 없다니 이럴수가" "설리 첫사랑, 활동하느라 연애를 아직 못했구나" "설리 첫사랑, 그 사람은 누가 될지 부럽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