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다이노스 홈페이지)
NC가 2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0대의 금요일 밤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하이트진로와 홈경기에 경남지역 대학생들을 초대한다. 경남 지역 소재 대학생 약 1000여 명을 초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C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단순한 스포츠관람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아니다”며 “추억과 체험이 녹아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형성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5회 이후 클리닝 타임에는 1루측 응원단상에서 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외부에서 하이트 DJ Car 댄스공연 및 룰렛게임, 소맥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구성돼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경상대학교 학생홍보대사인 김율휘(시구), 이하나(시타) 양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