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2명 중 1명이 평균 1497만원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돈 빌려서 차 몰고 다니는 인간은 뭐지?”, “역시 빚 원인 1위는 학비…뭘 해도 가슴 한편에 묵직한 등록금이라는 존재”, “우리나라 돈은 대학교, 성형외과에서 다 쓸어가는 듯”, “1월에 취업했다. 취업하면 바로 부채 청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집세 내고 세금에 공과금 대출이자까지…대출 원금이 안 줄어”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