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승철 트위터
"이승철 둘째 딸 공개"
가수 이승철이 둘째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이와 팥빙수. 이런 팥빙수 보셨나요? 너무 예쁘죠? 둘 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이원 양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조화가 심어져 있는 화분 모양 그릇에 수북이 담긴 팥빙수와 숟가락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원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철 둘째 딸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승철 둘째 딸 공개, 붕어빵이네 붕어빵이야, 쌍꺼풀만 빼고”, “이승철 둘째 딸 공개, 여기 딸 바보 하나 더 추가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해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자리에서 “둘째가 노래를 정말 잘 한다. 눈 떠서 잘 때까지 노래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둘째 딸이 처음 듣는 노래 1절을 듣고 2절을 따라 한다”며 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