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선호도 1위
프로그램 선호도 1위에 MBC '무한도전'이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5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무한도전'은 선호도 11.2%를 기록해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3년 실시된 조사 중 지난 2월을 제외하고 6번째 1위를 차지한 것.
6.6%를 차지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위, 5.2%를 차지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3위, 4.8%를 차지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4위로 조사됐다.
'프로그램 선호도 1위'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선호도 1위, 역시 무한도전이지" "프로그램 선호도 1위, 2월에는 무슨 프로가 1위를 했을까" "프로그램 선호도 1위, 무한도전 볼수록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