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은 개인정보 검출 및 유출 차단 솔루션인 ‘이글아이 3.0’을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글아이를 통해 보안에 가장 민감한 공공기관 및 금융권 고객을 다수 확보해 온 인포섹은,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한 3.0 제품으로 올 하반기 진행 될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적극 참여, 마케팅을 강화 할 계획이다.
최근 대학, 병원 등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이글아이 3.0은 약 4년간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사업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 향상에 가장 중점을 뒀다.
전담 품질검증(QA) 조직을 통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고 올 초,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을 통해 EAL2 등급의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했다.
이글아이 3.0의 주요 특징은 △개인정보 실시간 검색을 통한 효율성 및 보안성 강화 △개인정보 검출 정합성 및 속도 단축 △기능 옵션화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 가능 △개인정보 등급분류에 따른 자동조치 △출력보안 구현을 통한 개인정보 마스킹 및 프린트 마킹 등의 한층 강력해진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포섹 성장사업본부 김무정 본부장은“하반기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