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오로라(전소민 분)가 황마마(오창석 분)과 귀요미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4회에서는 인기 작가 황마마와 배우 오로라, 박지영(정주연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황마마와 오로라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지영은 그 모습을 보며 분을 참지 못한다. 결국 박지영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왕여옥(임예진 분)은 갑자기 찾아온 친구 때문에 나타샤(송원근 분)를 방으로 내쫓는다. 그러나 나타샤는 갑작스러운 생리현상에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나타샤는 박사공(김정도 분)에게 화풀이를 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18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43회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