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이운재(41)가 배우 박상면(46)과 닮은꼴로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2002 월드컵 4강의 주역 이운재가 출연했다.
MC 박미선은 이운재의 첫 등장에 “박상면이 온 줄 알았다”고 말하자 모두 웃음보가 터졌다.
MC 유재석이 “박상면씨 저희가 또 좋아합니다”라고 분위기를 수습하자, 이운재 또한 “저도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