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옥택연(사진=퍼스트룩)
2PM의 멤버 옥택연(26)의 짐승 매력이 화보를 통해 드러났다.
수트와 캐주얼 의상을 넘나든 옥택연은 맨 오브 와일드(Man Of Wild)란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퍼스트룩이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지금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촬영 중이다.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드라마로, 숨겨진 비밀도 많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좀 있다”며 드라마 소개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2PM 멤버 옥택연(사진=퍼스트룩 )
옥택연은 지난 5월 가수 2PM으로서 2년 만에 컴백했다. 이에 옥택연은 “집을 떠나 있다가 간만에 돌아오면 집만 봐도 행복해지는 그런 느낌처럼, 마음이 편안했다”고 오랜만의 국내 활동에 대한 그리움도 털어놨다.
▲2PM 멤버 옥택연(사진=퍼스트룩 )
또한, 그룹 2PM이 장수하는 비결을 묻자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절대 필요하며, 멤버끼리 존중하고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쿨한 태도가 있다면 팀도 오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2PM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옥택연은 “매사에 열심히 하기. 일보다 사람, 인연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결국 그게 좋은 인연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평소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