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
아이유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촬영을 위해 전남 완도를 찾았다.
이날 촬영 전 동네 아주머니에게 전복 손질을 배운 아이유는 손질한 전복을 그 자리에서 시식했다. 또한 신준호 역을 맡은 조정석과 달곰한 러브신이 그려졌던 민박 촬영에서도 상에 차려진 음식 중 전복을 너무 많이 먹어 촬영을 위해 전복을 추가로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전복을 정말 좋아했는데, 완도에 오니 싱싱하고 맛있어서 멈출 수 없었다"고 항변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무 이쁘다" "전복 좋아해서 피부가 그리 좋은가?" "아이유, 요즘 연기 물 올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