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월화극 시청률 1위 선점 ‘나홀로 두자릿수’

입력 2013-07-17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불의 여신 정이’(사진 = MBC)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월화극 왕좌를 선점했다.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의 10.6%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는 이날 9.8%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분의 10.5%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9.7%의 시청률로 전날보다 0.2%포인트 상승, 2위 ‘상어’와 0.1%포인트 차 접전을 벌였다.

월화극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위 ‘불의 여신 정이’는 15일 방송분에서 2위 ‘상어’와 0.1%포인트 접전을 벌였고, 이날 시청률 역시 불과 2.0%포인트 차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다. 2위와 3위의 차이는 불과 0.1%포인트에 불과하다.

1위를 기록한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배우 문근영이 주연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07,000
    • +1.2%
    • 이더리움
    • 4,24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5.07%
    • 리플
    • 610
    • +6.09%
    • 솔라나
    • 191,600
    • +7.94%
    • 에이다
    • 499
    • +6.17%
    • 이오스
    • 690
    • +5.6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4.85%
    • 체인링크
    • 17,550
    • +6.75%
    • 샌드박스
    • 402
    • +1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