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리, 수술 후 죽음의 문턱...발단은 '기획사'(?)

입력 2013-07-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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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한애리’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수술 배경이 기획사의 요구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16일 오전 방송된 tvN ‘eNews’의 ‘기자 vs 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는 한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처 방송 캡쳐

한애리는 지난 2007년 턱 교정 수술을 받던 중 동맥이 터지는 사고로 죽음 문턱까지 갔었다. 출혈이 멈추지 않아 결국 엄청난 양의 수혈을 받고서야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애리는 현재 모 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재학 중이다. 한애리 대학 후배들은 “되게 밝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사주고 술도 잘 사주고 하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후배는 “성형한 이유는 기획사에서 그렇게 요구한다고 들었다”며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남는 거고 싫은 사람은 떠나는 거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냐”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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