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미투데이)
이지훈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주 너무 예쁘다. 어찌 저 어린나이에 감정이 리액션이 막 쏟아져 나올까? 우주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 그래서.. 난.. 결국"이라며 "우주에게 고백하기로 했다. 딸기 쉐이크야. 받아줄래? 우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깨알같은 설정으로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딸바보 등장" "둘이 친하나봐요" "같이 출연하는 분량이 있나? "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