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김지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씨 등 학부모 2명에 대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5월 9일 서울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학교에 자녀들을 부정 입학시켰다.
한편 박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전 아나운서 노현정(34)씨도 최근 귀국해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김지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씨 등 학부모 2명에 대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5월 9일 서울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학교에 자녀들을 부정 입학시켰다.
한편 박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전 아나운서 노현정(34)씨도 최근 귀국해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