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이 트위터)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11일 경북 김천시 산락동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제작진은 "유이가 다이빙 대회에서 3m 스프링 2위와 플랫폼 3위로 2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유이가 다이빙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평소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는 물에 대한 친밀도는 높았지만 고소공포증으로 다이빙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유이 다이빙 대회' 입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다이빙 대회 입상, 역시 유이! 대단하다" "유이 다이빙 대회, 유이 수영선수 출신인 것 오늘 알았네" "유이 다이빙 대회, 입상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