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선교사 계획
(이미나 트위터)
선예 선교사 계획이 화제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spatheel3949)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미나 대표는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원더걸스 선예씨. 드디어 어제 별동생과 함께 스파더엘을 방문해 주셨어요! 첫만남이었지만 앉자마자 믿음의 교제로 우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며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라며 “(선예는)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여나 하나님보다 자신이 주목받을까, 행동 하나하나에 마음을 쓰는 그 예쁜 모습…선교를 나가지만 보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해하는 예쁜 그 모습”이라며 “선예씨의 모습 속에 겸손과 온유의 성품이 어찌나 많던지요 모습 자체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라고 적었다.
선예 선교사 계획을 들은 네티즌들은 “선예 선교사 계획? 우선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선예 선교사 계획? 자기만족…호화스파 다닐 돈으로 아이티에 조용히 기부하면 되잖아”, “선예 선교사로 아이티 가면 원더걸스 활동 계획은 없나 보네”, “선예 선교사 계획…전국민 80%가 카톨릭인 나라 아이티에 개신교 선교사로 간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