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윤
![](https://img.etoday.co.kr/pto_db/2013/07/20130710120929_320999_500_393.jpg)
(연합뉴스)
현재윤(LG 트윈스)이 경기 도중 찰리 쉬렉의 공에 맞았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3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현재윤은 2회 1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찰리의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한동안 홈 플레이트 옆에서 고통을 호소했던 현재윤은 대주자 윤요섭과 교체 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현재윤은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윤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빠른 회복을 빌어요", "제발 큰 부상이 아니길", "너무너무 걱적돼요. 현재윤 선수 화이팅"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