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요원이 박근형의 시한부 선고에 충격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황금의제국’에서 서윤(이요원)이 성진그룹 회장인 아버지 최동성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는 최동성을 발견한 서윤은 담당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몇년전 미처 제거하지 못한 뇌종양이 악성이 됐다”며 “예상수명은 2~3년 정도다. 알리지 않은 이유는 회장님께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윤은 “아버지가 그러셨던 것처럼 모두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