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사아나 항공 착륙 사고 피해자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7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생각과 기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비행기 충돌 사고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스피어스의 글에 댓글을 달거나 리트윗하며 동참하며 피해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3시28분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착륙 중 동체 후미가 활주로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중국인 2명이 사망하고 183명이 부상을 입어 현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